기타 시인의 시

김용택, 산 하나

김가 단추 2024. 2. 1. 10:10

흩어지고 사라질 내 시간들이

당신 생각으로

저 산 단풍처럼

화려하게 살아오르고

고운 산 하나

내 눈 아래 들어섭니다

 

당신,

당신만 생각하면

그냥 당신이 그립고

한없이 세상이 좋아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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