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타 시인의 시

나태주, 내가 너를

김가 단추 2024. 1. 17. 14:31

내가 너를

얼마나 좋아하는지

너는 몰라도 된다

 

너를 좋아하는 마음은

오로지 나의 것이요,

나의 그리움은

나 혼자만의 것으로도

차고 넘치니까··· ···

 

나는 이제

너 없이도 너를

좋아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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